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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규제를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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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아직 암호화폐와 관련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고 있지 않지만

좀 더 명확한 규제를 기다리며 준비는 하고 있다는 취지의

소식이 밝혀졌습니다.

샤오미는 중국의 거대 기업 중 하나인 만큼

과연 중국 정부의 규제부터 해서

세계 곳곳의 규제들이 진행되는 방향에 따라

어떻게 대응을 해 나갈지에 대한 향후 행보도

암호화폐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국 거대 기술기업 샤오미가 아직 급성장하는 금융서비스 사업의 일부로 편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이를 유투데이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누 쿠마르 자인(Manu Kumar Jain) 글로벌 부사장은 이코노믹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관한 한 좀 더 명확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규제 사항들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암호화폐는 매우 흥미로운 분야이며, 가장 큰 유행어이며 정말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규제적인 측면에서 더 많은 것을 이해 할 필요가 있다.”

자인은 샤오미가 다양한 관할 지역의 법률을 100% 준수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보도한듯이, 미 스토어 포르투갈(Mi Store Portugal)은 이달 초부터 여러 암호화폐를 받기 시작했지만, 샤오미 대변인이 베이징에 있는 본사와는 직접적인 연계가 없는 제3의 리셀러일 뿐이라고 밝혔다.

3년 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를 목표로 하는 샤오미가 암호화폐에 진출할 경우, 반(反)비트코인 정책이 난무하는 중국 내 규제 장벽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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